볼보 XC90 단점: 에어 서스펜션 쉬운 승하차 내릴 때 높이 어떻게 낮춰? 이중 주차 중립 기어 작동 방법

볼보 XC90 리차지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모델: 에어 서스펜션과 승하차 어시스턴트 기능

볼보 XC90 Recharge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모델은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서 혁신과 편안함을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고급 기능과 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에어 서스펜션과 승하차 어시스턴트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승하차 시 차체 레벨 다운 기능의 활용 방법에 대해 살펴 보면서 볼보 XC90 단점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소음과 관련된 볼보 XC90 단점은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죠.

볼보 xc90 단점 굿즈 -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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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Recharge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

볼보 XC90 Recharge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모델에 탑재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차량의 승차감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높이를 조절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승차와 하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차체를 낮출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볼보 XC90 단점: 에어 서스펜션 쉬운 승하차 내릴 때 높이

승하차 어시스턴트 기능

승차 시 차체 레벨 다운 기능은 사용자가 차량에 접근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승차를 용이하게 합니다.

자... 여기서 짜증입니다. 탈 때는 그렇다 쳐요. 내릴 때는? 이거 나만 불편해요? 왜 세상천지 이 것에 대한 정보가 없을까요? 심지어 볼보 영맨도 모릅니다. 그냥 볼보는 그렇게 타는 차래요?? 미쳤어? 안전의 볼보라지만, 매뉴얼은 개 쌈 싸 먹은 브랜드가 볼보입니다. 기아 자동차도 진짜 소설책만 한 매뉴얼과 그 반쯤 되는 매뉴얼이 주어지는데, 볼보 XC90의 매뉴얼은 조금 두꺼운 노트 정도밖에 안 됩니다. 심지어 스마트폰보다 얇아요. 온갖 쓸데없는 타이어 공기압 어찌할 지에 대한 페이지는 잔뜩 할애하면서 에어서스펜션 동작 방법 같은 것은 매뉴얼이 없어요.

볼보 XC90 단점: 

그래서 이게 어떻게 동작하냐면 말이죠.

XC90 운행을 마치고 주차를 한 뒤에 시동을 끄고 문을 열고 내린 다음에 문을 닫으면 그제야 차체의 높이가 낮아집니다. 이거 뭐지? 진짜 이거 나만 모르는 거야? 세상 사람 다 당연히 알고 있는데, 나만 ㅄ같아서 너무도 당연한 걸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세상사람들은 이게 안불편한가요? 다들 다리가 긴가? 그럼 애당초 이런 기능 필요하지도 않잖아? 기능은 있는데 왜 동작이 병신 같냐고!!

볼보 XC90 단점:

스웨덴 갬성은 차에서 내리고 난 다음에 차체가 낮아지는 게 "XC90 쉬운 승하차 에어 서스펜션 컨트롤"이라는 개념일까요? 아니 왜? 탈 때도 높여둬서 등산하듯이 타게 하지? 안전한 차라며? X바 내리다가 낙사하겠는데?!? 이미 하차한 다음에 차체가 내려가는 거 완전 킹 받는데?

외국 애들은 '쉬운 승하차 내릴 때 높이 어떻게 낮추는지' 알고 있을까?

아니 걔들은 다리 길이가 길어서 이런 옵션이 없나? 싶겠지만 'Easy Entry and Exit Suspension Control'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얘들도 이게 왜 저렇게 동작하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XC90 타는 사람들은 이런 거 궁금하지도 않나 봅니다.

주차 후 XC60 에어 서스펜션 높이 변경 - 볼보 오너스 클럽 포럼 (volvoforums.org.uk)

XC60 air suspension height changes after parking - Volvo Owners Club Forum

volvo 기술자들은 병신들인가? 테넷이야? 막 우주의 엔트로피가 비가역적으로 흘러서 사람이 내리고 난 다음에 차체가 낮아져도 내린 운전자는 높은 데서 내렸다는 기억을 잊고 낮은 차체에서 내렸다고 느끼게 되는 것일까? 나만 그걸 못 느끼고?

세상이 나만 ㅄ만들고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아니 이렇게 당연한 걸 너만 몰라~"라고 놀림받는 기분입니다.

타면 탈수록 어딘가 좀 모자란 동네 바보형 같은 차가 볼보 XC90인 것 같습니다. 한국차도 이렇게 병진같이 만들진 않는데 말이죠. 1억이 넘는데 이런 세심함이 없을까 모르겠어요.

XC90 매뉴얼에는...

XC90 매뉴얼 살펴보기 | Volvo Support KR (volvocars.com)

XC90 매뉴얼 살펴보기 | Volvo Support KR

지들도 모릅니다. 볼보가 어디서 외계인을 납치해다가 이 기능을 넣긴 했는데, 외계인이 차마 매뉴얼을 다 만들기 전에 죽어 버렸는지, 이 기능을 켜고 끄는 방법만 매뉴얼에 넣어놨습니다.

어떤 조건에서 차체가 낮아지는지 어떤 조건에서 올라가는지 전혀 답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기능에 대해서 질문하면 또 다른 ㅄ집단은

"아니 그거 테일게이트 옆에 에어 서스펜션 차체 높이 낮추고 높이는 버튼 있잖아? 그거 쓰면 되지! 뭘 인생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

랍니다. 좋겠다 늬들은 뇌가 그렇게 꽃밭이라. 높은 운전석에서 뛰어내려서 추락사 위험을 잘 피해서 차 뒤로 가서 테일게이트 열고 차체 낮추고 다시 차에 기어 올라서 "히히~ 나 낮은 차체에서 내렸다~ 띠리리리~" 이럴 새끼들...

제가 이 기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이유는...

와이프가 운전한 뒤에 주차하고 내릴 때는 똑같이 했는데도 어떨 땐 차체가 문을 열기 전에 내려간다는 것이죠.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내리기 전에 차체를 낮추는 건지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Polish Photo Shoot Proves Volvo XC90 &  Justyna(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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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2023 중립 기어 넣는 방법

볼보 XC90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다 보면, 볼보 차량 기어 넣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면서 D로 갈 때 기어 노브를 뒤로 두 번 탁, 탁 해줘야 된다는 개쌉소리를 지껄이던데... 2번 제치는 게 아닙니다. 중간에 한번 N을 거치는 거고 계속 밀면 D로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후진 기어 넣을 때는 앞으로 쭈욱 밀면 됩니다. 뭔 탁탁 같은 쌉 소리를... 자기 위로하는 소릴 하는지...

볼보 XC90 2023 중립 기어 넣는 방법

이 얘기를 또 왜 꺼냈냐면 말이죠. 자동세차를 할 때 기어를 중립에 놔야 합니다. 그런데 볼보 차량은 중립에 놓을 때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간에 한번 덜컥 걸릴 때 N단에 놓인다고 했잖아요? 이 N이 진정한 의미의 중립이 아닙니다. ㅡㅡ;

스웨덴 그곳은 도대체 어떤 곳일까? 아.. 아니 볼보 스웨덴 차가 아니군요. 중국 자본에 찌든 짱개 차네요. 폭발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자동세차장에서 세차 직원한테 욕 들어보셨어요? 저도 처음에 저게 중립인 줄 알고 "히히~ 동네 바보형 세차 왔다"라고 친구한테 카톡 보내고 있는데 세차 직원이 창문을 깰 듯이 두드리면서 쌍욕 박더군요. 중립 박으라고!

자동세차장 들어갈 때는 오토홀드 기능과, 주차브레이크 자동작동 기능을 끄고 기어 노브를 살짝 밀어서 첫 번째 덜컥에서 N이 놓이게끔 해야 합니다.

볼보 XC90 이중주차하는 방법

일단... 안됩니다. 되는데 안됩니다. 너무 복잡합니다. 차량 가격이 1억 넘는 차쯤 타면 주차할 데 없으면 비싼 돈 내는 유료 주차장에라도 주차하세요. 병행주차니 이중주차니... 지질하게... 저는 주차 힘든덴 아예 안갑니다. 약속도 안잡고요. 그런델 왜가~?

그래도 사람일이란 게 언제 어디서 무슨 일 생길지 모르잖아요? 진짜 급하게 이중주차 해야 할 때가 생길 수도 있고... 그러다 견인돼 갈 수도 있고...

볼보 XC90 이중주차하는 방법

1. 운전석 창문을 엽니다.
2. 기어를 중립에 넣습니다.
3. 시동을 강제로 끕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서 시동레버를 오래 돌리고 있으면 꺼집니다.)
4. 내립니다.
5. 열린 창문으로 상체를 넣어서 문 잠금 버튼을 누릅니다.
6. 상체를 빼냅니다.
7. 자동차 키의 잠금 버튼을 길게 눌러서 창문을 닫습니다.
8. 계기판은 안 꺼집니다 배터리는 계속 방전됩니다. 하지만 XC90 리차지는 18 kWha 용량입니다. 계기판 불 빛 정도면 보름정도는 거뜬합니다.
9. 주유구 잠금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10. 열받은 주민이 주유구에 모래랑 물이랑 코딱지도 집어넣습니다.
11. 고소합니다.

비교적 최근 유튜브 동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한 번 살펴 보시죠. 

볼보 XC90 보닛 여는 방법

운전석 레그룸 무릎 위치쯤에 본네트 레버가 있습니다. 당기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뭘까요? 아 죄송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찍다 보니 어두워서 흔들렸습니다.

스티어링 휠 뭉치 좌측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차량처럼 총기수납함도 아닌데... 총이 들어갈 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발터 PPK 탄창 정도는 6개쯤 수납이 가능할 것 같지만.... 당최 뭐에 쓰는 건진 모르겠어요. 폰을 도어를 열어 두면 딱 폰을 올려 둘 정도의 수납공간이긴 합니다. 볼보 XC90을 1년 정도 탔지만 이게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궁금하네요. 와이프가 모르는 비상금을 숨겨 두기에는... 흠... 5만 원권 지폐로는 한 3천만 원까지는 넣어 둘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이프도 이거 궁금해해서 열어 볼 거 같으니 비상금을 숨겨두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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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90 관련 동영상

GV80 싫다던 아저씨들이 대신 사기 시작한 수입 SUV! 돈 조금만 보태서 사도 후회 없는 이유 (볼보 XC90)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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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제안하는 차체 레벨 다운 방법

아래는 차를 타 본 적이 없는 chatGPT가 제멋대로 지껄인 것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하차 시에는 이 기능을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차량의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차 시 차체 레벨 다운 방법

1. 터치스크린을 통한 조정: 차량 내부에 있는 중앙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에어 서스펜션 설정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차체 높이 조절' 메뉴를 찾아 하차를 위해 차체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키 리모컨 사용: 일부 모델에서는 차량의 키 리모컨을 사용하여 차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를 사용하려면 키 리모콘의 특정 버튼을 길게 누르면 차체가 자동으로 낮아지는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3. 설정 메뉴를 통한 자동화: 차량의 설정 메뉴에서 승하차 어시스턴트 기능을 항상 활성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차량을 시동 끄는 순간 자동으로 차체가 낮아져 하차가 용이해집니다.

주의 사항

• 차체 레벨 다운 기능을 사용할 때는 주변 환경을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 차체가 낮아지는 동안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하여 차량 손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의 사용법은 차량의 모델과 생산 년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자 매뉴얼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보 XC90 Recharge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모델의 에어 서스펜션과 승하차 어시스턴트 기능은 사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