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까는법 찌는법 손질법 먹는법

오늘은 저와 함께 어느 누구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랍스터 손질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풍부한 색감과 육즙이 흐르는 그 고소한 맛, 랍스터의 매력에 많은 분들이 빠져들어 있을 텐데요. 그런데 그만큼 맛있는 랍스터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저는 여러분들이 이 맛있는 랍스터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랍스터 손질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 것입니다.

랍스터 손질법

랍스터 손질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랍스터 담가두기'입니다. 랍스터를 수돗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죠. 이 단계는 랍스터의 체내에 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돗물을 마시면서 랍스터는 스스로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물질들을 토해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랍스터는 조금 기절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랍스터의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랍스터 손질을 용이하게 하는 과정이랍니다.

수돗물에 담가둔 랍스터가 기절한 상태가 되면, 이제는 랍스터의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칫솔질과 비슷하게, 칫솔을 이용해서 랍스터의 표면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랍스터가 꼼지락거리지 않기 때문에, 손질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랍스터 찌는법

이제 랍스터의 손질이 거의 끝났습니다. 이제 랍스터 찌는법에서 가장 기본 단계인 랍스터를 찜기에 넣어 찌면 됩니다. 만약 저렴한 냉동 랍스터를 구입하셨다면, 위의 과정에서 해감하는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랍스터는 불필요한 물질을 토해내지 않기 때문이죠.

랍스터를 찌는법도 역시 간단합니다. 먼저 찜기나 냄비에 찜용 삼발이를 올려놓고, 거기에 기절한 상태의 랍스터를 올려놓으면 됩니다. 이때 킹크랩을 찌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랍스터를 뒤집어서 배가 위로 오도록 놓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물이 충분히 끓은 상태에서 김이 나기 시작하면, 이때 랍스터를 올려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조금 뜨거웠거나 귀찮다면 처음부터 랍스터를 올려놓아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의 맛도 충분히 훌륭하니까요.

랍스터를 찌는 과정 중에는 잡내 제거를 위해 소주를 반 병 정도 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소주 대신에 집에 남은 와인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것이 어찌나 훌륭한 선택이었는지 모릅니다. 와인을 한 잔 붓고 랍스터를 찌자, 온 집안이 와인 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와인향을 풍긴 채로 랍스터를 약 20분 동안 찌면 끝! 이제 맛있는 랍스터를 즐길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을 거친 랍스터, 즉석에서 그대로 즐겨도 훌륭하겠지만, 잠시만 더 인내심을 발휘해 봅시다. 완벽한 맛을 위해, 이제 찬물로 랍스터를 살짝 헹궈 온도를 조절해 주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입 안을 태울 걱정 없이 즉시 랍스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창의력을 발휘할 차례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찬물로 헹궈진 랍스터를 반으로 잘라주십시오. 그리고 그 위에 무엇을 올릴지 결정하면 됩니다.

버터를 선택한다면, 랍스터 위에 균일하게 버터를 발라주세요. 이렇게 해서 다시 한번 구워주면, 풍부한 버터의 향과 랍스터의 맛이 어우러져 '랍스터 버터구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버터의 진한 향이 랍스터의 맛을 한층 더 깊게 해 줄 것입니다.

혹은, 치즈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랍스터 위에 치즈를 넉넉히 올려주세요. 그런 다음 다시 한번 구워주면, 녹아 흐른 치즈와 랍스터의 조합이 '랍스터 치즈구이'를 탄생시킵니다. 치즈의 고소함이 랍스터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이제 여러분 앞에는 완벽한 랍스터 요리가 놓여있습니다. 그 맛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저의 설명을 따라 해 보세요. 맛있는 랍스터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십시오. 이렇게 랍스터를 준비하고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그 결과는 확실히 달라질 것입니다.

정말 쉽죠? 이제 여러분도 집에서 맛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랍스터를 즐기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 간단한 랍스터 손질법을 따라 하면,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이 맛있는 랍스터를 직접 손질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랍스터 먹는 법.

랍스터를 먹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랍스터 먹는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약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바로 가위입니다. 랍스터의 풍부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꼬리 부분의 살을 깔끔하게 꺼내야 하는데, 이는 랍스터를 까는 기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랍스터를 뒤집어 보면, 등 쪽보다 배 쪽 껍질이 약하므로, 이 부분에 가위를 넣어 랍스터를 자르기 시작합니다. 그 경계에서 가위를 집어넣어, 양쪽을 모두 잘라냅니다. 그렇게 하면 랍스터의 꼬리 살이 아름답게 드러나게 됩니다.

랍스터의 머리는 그 크기에 비해 훨씬 더 크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게딱지를 떼어내듯이, 턱 부분을 잡아 뒤로 젖히면, 머리와 내장이 노출됩니다. 이 부분은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합니다.

사실, 먹을 수 있는 부분보다 껍데기 쓰레기가 더 많이 나오는 랍스터는, 그 크기에 비해 실질적으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랍스터가 먹었던 새우 껍질이나 갯지렁이 같은 미끼들이 위 속에 가득 차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랍스터를 찌는 동안 이러한 미끼들이 같이 쪄져서 맛의 복합성에 기여했을 것입니다.

랍스터의 집게는 온몸 중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찌게 되면, 웬만한 가위로도 모서리를 잘라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에서 판매되는 바닷가재 같은 경우에는 30년 이상 살아온 랍스터의 집게는 망치로 부숴야 할 정도로 단단하기 때문에, 가위로는 잘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랍스터는 찌기 전에 망치로 집게를 부수고 찌게 되면, 먹는 것이 훨씬 더 쉽게 될 것입니다.

요리의 즐거움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리와는 무엇인가 다릅니다. 랍스터와 같은 특별한 식재료를 다루는 것은, 그 과정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우리에게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우리가 신선한 해산물의 특징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직접 만든 랍스터라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만든 것보다 더욱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랍스터를 손질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단계를 끝내고 나면, 점점 더 맛있게 보이는 랍스터를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랍스터를 손질하고 그것을 요리하는 과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랍스터를 먹는 것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짐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그것을 축하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는 더욱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멍게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