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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리나라 성씨 엠블럼 김해김씨 전주이씨 경주김씨 함안조씨 가문 인장

by sk2nd 2021. 11. 8.

목차

    우리나라 성씨 엠블럼.jpg

    우리나라 성씨 엠블럼 김해김씨 전주이씨 경주김씨 함안조씨 가문 인장

    족보없는 대부분 사람들이 가입했던 성씨 클랜들.

    조선초 양반 비율이 20퍼센트

    조선말 양반비율이 80퍼센트

    1894이후에 우리 모두 양반.

    이런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저 틀딱새끼들 지들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그러는 거지.

    어차피 저런거 다 일제시기 만들어진게 대부분임 한반도는 중앙집권화가 일찍 이루어져서 문장같은거 없음 대신 집안 도장인 가인이나 떡살 다식틀 같은게 집안별로 달랐음.

    우리나라에 성씨 문장가문이 있다고???? 와~~~~~

    우리나라에 성씨 엠블럼이 어딨냐 공명첩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인수준인데

    김해김씨 제주고씨 경주김씨 전주이씨 광산김씨 평산신씨 밀양박씨 경주최씨 달성 서씨 엠블럼
     
    상징중 안동김씨는 구안동김씨의 상징임
     
    으헉 함안조씨도 있네~~~
     
    걍 재미로 만든거 아님? 문중 사무실 가도 저런거 없던데

     

     필자의 본관은 경상남도 함안군이다.

    함안에 살 때는 옆집도 함안조씨고 뒷집도 함안조씨고 그랬다.

    경남지방에서 조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창년조씨 아니면 함안 조가다.

    함안조씨의 시조는 조정(趙鼎)이다. 고구려 유민으로 당나라에서 좀 살다가 동생 조부, 조당 등의 가솔을 이끌고 다시 한반도로 건너와서 고려군에 합류했다.

    931년 고창성에서 견훤을 대파하고 동경주현 대부분의 항복을 받아내서 고려 개국 공신으로 대장군에 올랐다.

    함안조씨 내 분파는 총 27개 분파다.

    21세
    영(榮)◯
    22세
    중(重)◯
    23세
    ◯진(鎭)
    24세
    ◯태(泰)
    25세
    ◯식(植)
    26세
    성(性)◯
    27세
    ◯규(奎)
    28세
    용(鏞)◯
    29세
    ◯제(濟)
    ◯하(河)
    30세
    ◯래(來)
    ◯상(相)
    31세
    현(顯)◯
    ◯묵(默)
    32세
    재(在)◯
    주(周)◯
    33세
    ◯흠(欽)
    ◯호(鎬)
    34세
    ◯수(洙)
    35세
    동(東)◯
    36세
    ◯환(煥)
    37세
    ◯배(培)
    38세
    종(鐘)◯
    39세
    한(漢)◯
    40세
    ◯근(根)
    41세
    형(炯)◯
    42세
    ◯균(均)
    43세
    호(鎬)◯
    44세
    ◯순(洵)
    45세
    병(秉)◯
    46세
    ◯현(炫)
    47세
    기(基)◯
    48세
    ◯석(錫)
    49세
    영(泳)◯
    50세
    ◯수(秀)
    51세
    병(炳)◯

    조금 챙피하지만 함안조씨 중에 유명한 사람으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를 들 수 있다. 조갑제 기자도 함안조씨다. 

    독립운동가로 조소양과 조시원이 있다.

    사무실에 난방을 워낙 빵빵하게 해 줘서 덥네요. 특히 저처럼 더위 잘 타는 인간은 아주 죽겠습니다. 회사에서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니, 제 기준에 맞춰서 냉방을 할 수도 없고 해 주지도 않을 것이고 T_T; 그래서 오늘은 열심히 선풍기를 검색해 봤네요. 탁상용 선풍기 추천, 사무실 선풍기, 탁상 선풍기, usb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 USB 선풍기, 탁상용 미니 선풍기, 탁상용 미니 선풍기, 기왕 날개 없는 선풍기 리뷰를 썼던 김에 탁상용 날개 없는 선풍기를 찾아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륙의 나라 쭝꾸어에서는 특허 따위 신경 안 씁니다. 게다가 교묘하게 특허 범위를 비껴가도록 디자인한 탁상용 날개 없는 선풍기를 내놓았나 봅니다. 인터넷 천지에 날개 없는 탁상용 usb 선풍기가 판을 치더군요. 예전에 중국에서 이런 제품들을 수입해서 팔아봤던 저로서는 단언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실물이 보이는 것보다 허접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사의 날개 없는 선풍기는 비행기 날개처럼 곡면을 만들었는데, 이 것은 보기보다 중요하다. 날개없는 선풍기 원리의 핵심이 바로 곡면이기 때문이다. 저가형 날개 없는 미니 선풍기는 전혀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설령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들, 저 정도 크기에서는 전혀 기능을 발휘할 수도 없다. 유체역학적인 관점에서 저 형상을 볼 때 그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얇은 틈으로 아래에서 밀어 올려진 바람이 "쉬이~~ 이익" 하는 소음만 더 커진 채 그냥 그저 음 뭔가 바람이 새어 나오기는 하나 보군 이라고 느껴질 뿐이다. 즉, Fan이 밀어 올리는 공기의 양 이상은 더 불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촉촉한 물기를 지나 조금은 시원한 공기를 느껴보기에는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특히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데 바로 모니터 앞에서 무엇인가 뱅뱅 도는 게 눈에 띄는 게 성가신 사람들이라면 사용해볼 법한 제품이다. 단, 쭝꾸엇 싸구려 상품의 특징인 진동, 소음 등은... 사진만 봐서는 단언하기 힘들지만, 써보나 마나 십중팔구 잘 넘어지고, 적절한 무게 중심으로 눌러주지 못하는 한 조금 쓰다 보면 진동에 의해 책상 위를 덜덜거리면서 헤집고 돌아다닐 가능성도 크다. 건전지가 들어가니 휴대용으로 재미난 상품으로 만족한다면 써볼 만할 듯. 11번가에서 8600원에서 조금 더 할인해주는군요. 이런 거 팔아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똑같이 생긴 저가 저 제품은 옥션에서 팔건, 11번가에서 팔건, 현대백화점에서 팔건, 전부 중국산 싸구려 제품은 결국은 품질이나 성능은 똑같다는 점! 사려면 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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