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삼현파 돌림자,경파 항렬 ,감무공파, 판서공파 항렬표
왜 지금 ‘김해김씨 항렬표’인가
가문 항렬은 단순한 전통 요소를 넘어, 한 집안의 역사적 맥락과 세대 질서를 기술하는 데이터 모델에 가깝습니다. 특히 인구가 가장 많은 성씨 중 하나인 김해김씨는 파계가 방대하고, 동일 본관 내에서도 파별 항렬자가 상이해 디테일을 놓치면 작명에서 충돌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본 포스팅은 독자분께서 실제로 돌림자를 반영한 이름을 정하거나, 족보를 대조할 때 곧바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삼현파, 경파, 감무공파, 판서공파 네 파의 항렬 체계를 집중 정리하고, 실무 절차와 예시, 검증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합니다.
용어 정리
- 본관: 성씨의 시원지. 여기서는 ‘김해’로 동일.
- 파: 본관 내 세거·공적을 기준으로 갈라진 분파.
- 항렬: 세대별로 공통 사용을 권장하는 글자. ‘돌림자’라고도 부름.
- 표기 관례: 관용적으로 ‘○字’는 이름의 앞자리 혹은 뒷자리를 뜻합니다.
김해김씨 개요 - 맥락을 알아야 실수하지 않는다
김해김씨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을 시조로 삼는 명문입니다. 가야 멸망 후 신라 흡수 과정, 신라-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다양한 관직과 공신을 배출했고, 그만큼 분파의 폭과 항렬 체계가 다층적입니다. 동일 본관이라도 어느 파에 속하는지를 특정하지 못하면 항렬 적용이 어긋날 수 있으므로, 본문 후반의 실무 체크리스트를 통해 반드시 본인의 파계를 먼저 확정하시기 바랍니다.
김해김씨 항렬표 삼현파, 경파, 감무공파, 판서공파
대표적인 김해김씨 항렬표를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를 띱니다. (예: 경파, 삼현파, 감무공파, 문경공파 등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거나 유사하게 쓰이는 돌림자)
분파 | 京派경파 | 三賢派 삼현파 |
監務公派 감무공파 |
判書公派 판서공파 |
文敬公派 문경공파 |
翰林公派 한림공파 |
判典公派 판전공파 |
시조 | 牧卿/ 목경 |
管/관 | 益卿/ 익경 |
不比/ 불비 |
琢/탁 | 관/관 | 明澤/ 명택 |
67세 | 鉉 현 | 昌 창 | 錫 석 | 炳 병 | 柱주/ 周주 |
||
68세 | 濟 제 | 斗 두 | 泰 태 | 彩 채 | 炳병/ 致치 |
||
69세 | 植 식 | 容 용 | 相 상 | 鎔 용 | 祚 조 | ||
70세 | 顯 현 | 坤 곤 | 炫 현 | 洙 수 | 基 기 | 鍾 종 | |
71세 | 培 배 | 鍾 종 | 在 재 | 秉 병 | 抗 항 | 錫 석 | 泰 태 |
72세 | 鍾 종 | 洙 수 | 鎬 호 | 燮 섭 | 厚 후 | 浩 호 | 相 상 |
73세 | 泰 태 | 東 동 | 永 영 | 圭 규 | 夏 하 | 炳 병 | 烈 열 |
74세 | 榮 영 | 熙 희 | 植 식 | 鎭 진 | 寬 관 | 煥 환 | 圭 규 |
75세 | 謙 겸 | 奎 규 | 炯 형 | 浩 호 | 永 영 | 圭 규 | 鎔 용 |
76세 | 載 재 | 錫 석 | 奎 규 | 榮 영 | 模 모 | 鎰 일 | 海 해 |
77세 | 鎭 진 | 永 영 | 鎔 용 | 炯 형 | 熙 희 | 淳 순 | 植 식 |
78세 | 浩 호 | 植 식 | 淳 순 | 載 재 | 載 재 | 權 권 | 炳 병 |
79세 | 根 근 | 動 동 | 鎬 호 | 鏞 용 | 燦 찬 | 埈 준 | |
80세 | 益 익 | 煥 환 | 洪 홍 | 泰 태 | 喆 철 | 鉉 현 | |
81세 | 用 용 | 基 기 | 權 권 | 來 래 | 洛 락 |
김해김씨 삼현파 개요
- 정식 표기에서 ‘삼현파’는 문헌상 판도판서공 휘 관파 계통에서 유래해 ‘삼현(三賢)’의 명칭으로 불리는 맥락이 있으며, 파 내 세거집의 자료나 문중 간행물에서 다루는 항목이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본문에서는 실무적으로 많이 인용되는 판도판서공 휘 관파 라인의 항렬 흐름을 중심 정리합니다.
김해김씨 삼현파 돌림자 - 판도판서공 휘 관파 기준
- 16세: 현(顯)○
- 17세: 재(再)○
- 18세: ○규(圭)
- 19세: 창(昌)○
- 20세: ○두(斗)
- 21세: 용(容)○
- 22세: ○곤(坤)
- 23세: 종(鍾)○ - 진(鎭)
- 24세: ○수(洙) - 태(泰)
- 25세: 상(相) - 동(東)○
- 26세: ○환(煥) - 희(熙)
- 27세: 정(廷) - 재(在)○
- 28세: ○호(鎬) - 진(鎭)
- 29세: 영(永) - 문(汶)○
- 30세: ○근(根) - 표(杓)
- 31세: 병(炳) - 경(炅)○
- 32세: ○채(埰) - 기(基)
- 33세: 석(錫) - 명(銘)○
- 34세: ○홍(洪) - 순(淳)
- 35세: 주(柱) - 계(桂)○
- 36세: ○하(夏) - 열(烈)
주의
- ‘○’의 위치는 작명 관습에 따라 앞글자 또는 뒷글자로 배치합니다.
- 같은 세대라도 문중 간 관습상 ‘짝항렬’을 쌍으로 운용하기도 하므로, 가족 족보-문중 고지를 반드시 대조하세요.
삼현파 작명 예시
- 31세 항렬 ‘병-경’: 예) 병민, 경수
- 33세 항렬 ‘석-명’: 예) 석진, 명훈
- 35세 항렬 ‘주-계’: 예) 주원, 계훈
- 36세 항렬 ‘하-열’: 예) 하윤, 열민
김해김씨 경파 개요 - 김녕군 휘 목경파
- 표기: 김녕군휘목경파(경파)
- 기점에서 20세 ‘현(顯)’, 21세 ‘배(培)’, 22세 ‘종(鍾)’ 등으로 전개하는 체계가 널리 통용됩니다.
김해김씨 경파 항렬
- 20세: 현(顯)○
- 21세: ○배(培)
- 22세: 종(鍾)○
- 23세: ○태(泰) - 수(洙)
- 24세: 영(榮)○
- 25세: ○섭(燮) - 겸(謙)
- 26세: 재(在) - 재(載)○
- 27세: ○진(鎭)
- 28세: 호(浩)○
- 29세: ○근(根)
- 30세: 성(性) - 병(炳)○
- 31세: ○용(用) - 곤(坤)
- 32세: 석(錫) - 호(鎬)○
- 33세: ○순(淳)
- 34세: 동(東)○
- 35세: ○환(煥) - 열(烈)
- 36세: 중(重)○
- 37세: ○용(鎔) - 선(善)
- 38세: 낙(洛)○
- 39세: ○상(相)
- 40세: 형(炯) - 병(炳)○
- 41세: ○기(基) - 규(奎)
경파 작명 예시
- 30세 ‘성-병’: 성우, 병훈
- 32세 ‘석-호’: 석현, 호진
- 35세 ‘환-열’: 환민, 열우
- 41세 ‘기-규’: 기준, 규원
김해김씨 감무공파 개요 - 감무공 휘 익경파
- 표기: 감무공휘익경파(사군파)로 지칭되는 계통.
- 17세부터 ‘석(錫)’이 기점이며, ‘태, 상, 현, 재, 호, 영, 식…’으로 이어지는 리듬감 있는 배치가 특징입니다.
김해김씨 감무공파 항렬표
- 17세: 석(錫)○
- 18세: ○태(泰)
- 19세: 상(相)○
- 20세: ○현(炫)
- 21세: 재(在)○
- 22세: ○호(鎬)
- 23세: 영(永)○
- 24세: ○식(植)
- 25세: 형(炯)○
- 26세: ○규(奎)
- 27세: 용(鎔)○
- 28세: ○순(淳)
- 29세: 동(東)○
- 30세: ○훈(勳)
- 31세: 중(重)○
- 32세: ○회(會)
- 33세: 원(源)○
- 34세: ○주(柱)
- 35세: 찬(燦)○
- 36세: ○기(基)
- 37세: 종(鍾)○
- 38세: ○섭(涉)
감무공파 작명 예시
- 25세 ‘형’: 형우, 형진
- 26세 ‘규’: 규민, 규원
- 35세 ‘찬’: 찬호, 찬영
- 36세 ‘기’: 기훈, 기원
김해김씨 판서공파 개요 - 판서공 휘 ‘불비’파
- 표기: 판서공휘불비파.
- 20세부터 ‘수(洙)’를 기점으로 병-섭-규-진-호-영-형-재-호-홍-권-희-주-석-태-식-병으로 이어지는 비교적 장문 체계가 전승됩니다.
김해김씨 판서공파 항렬표
- 20세: ○수(洙)
- 21세: 병(秉)○
- 22세: ○섭(燮)
- 23세: 규(圭)○
- 24세: ○진(鎭)
- 25세: 호(浩)○
- 26세: ○영(榮)
- 27세: 형(炯)○
- 28세: ○재(載)
- 29세: 호(鎬)○
- 30세: ○홍(洪)
- 31세: 권(權)○
- 32세: ○희(熙)
- 33세: 주(柱)○
- 34세: ○석(錫)
- 35세: 태(泰)○
- 36세: ○식(植)
- 37세: 병(炳)○
판서공파 작명 예시
- 20세 ‘수’: 수현, 수호
- 27세 ‘형’: 형민, 형우
- 31세 ‘권’: 권오, 권민
- 35세 ‘태’: 태윤, 태성
김해김씨 항렬 적용 실무 - 실패하지 않는 7단계 절차
- 본관 확정: 주민등록상 본관이 ‘김해’인지 확인. 김해가 아니라면 본 포스팅의 항렬을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 파계 식별: 집안 어른·족보·문중 카페-간행물로 삼현파, 경파, 감무공파, 판서공파 중 자신의 파를 먼저 확정합니다.
- 세대수 산출: 시조 기준 세수보다 근대 족보의 기준 인물을 쓸 때가 많습니다. 집안에서 통용되는 ‘기점 선조’와의 세대차를 확인하세요.
- 항렬표 대조: 파-세대가 확정되면 그에 해당하는 돌림자 후보를 좁힙니다.
- 배치 위치 결정: 돌림자를 앞글자에 둘지, 뒷글자에 둘지 가문 관례를 우선합니다.
- 형제 간 충돌 방지: 형제-사촌동기간 같은 세대라면, 같은 항렬 내에서도 격이 다른 글자를 나눠 쓰거나 음운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합니다.
- 최종 검증: - 외자-두음법칙-한자 훈음-상호 모욕·금칙 여부, - 출생신고·여권 표기 시 혼동 가능성, - 온라인 계정 사용성까지 체크합니다.
항렬로 이름을 만들 때 - 음운·미감·법률 체크
- 음운: 받침-초성 접속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초성-중성 조합을 시뮬레이션합니다. 예: ‘규’ 뒤에 ‘훈’을 놓을 때 ‘규훈’은 발음상 무난하나, ‘규혁’은 숙련자 아니면 [규혁]의 경음화로 다소 강해 보일 수 있습니다.
- 미감: 세로쓰기·가로쓰기·인감 도장 음각 시 균형이 좋은 글자 선택. ‘樹, 俊, 玟, 澤, 昱’ 등은 시각 균형이 좋아 선호됩니다.
- 법률·행정: 출생신고 한자 등록 가능 여부, 주민등록 전산 표준한자 목록 수록 여부를 사전 확인. 희귀 글자는 여권·은행 전산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가독성: 모바일 폰트에서 ‘炳, 玟, 斌, 淳’ 같은 글자의 미세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실사용성 관점에서 혼동 가능성을 테스트합니다.
항렬 예시 시나리오 - 케이스별 작명 흐름
케이스 A - 삼현파, 33세 항렬 ‘석-명’
- 조건: 아버지 32세 ‘채-기’ 세대, 본인은 33세.
- 후보: 석준, 석현, 명우, 명진
- 결정 팁: 집안에 이미 ‘석○’가 많다면 ‘명○’로 분산해 중복을 줄입니다.
케이스 B - 경파, 41세 항렬 ‘기-규’
- 조건: 40세 ‘형-병’ 세대가 형님, 본인은 바로 41세 진입 세대.
- 후보: 기원, 기윤, 규민, 규하
- 결정 팁: 같은 집 내 사촌의 ‘규’ 이름이 있다면 ‘기’를 선택해 혼동을 피합니다.
케이스 C - 감무공파, 35세 ‘찬’, 36세 ‘기’ 연속 출생
- 첫째가 35세, 둘째가 36세로 이어서 태어나는 케이스.
- 후보: 첫째 찬우, 둘째 기호
- 결정 팁: 돌림자-음절 길이-성명학적 의미 균형을 맞추고, 형제의 이름 끝 소리를 서로 다르게 배치해 구어 구분성을 확보합니다.
케이스 D - 판서공파, 27세 ‘형’, 31세 ‘권’ 세대가 혼재
- 사촌 간 나이 차이가 큰 집안.
- 후보: 27세 형진, 31세 권민
- 결정 팁: 집안 행사에서 호칭 혼선을 막기 위해 항렬색이 확연히 드러나는 한자 조합을 사용합니다.
가정 내 합의 포인트 -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
- 할아버지-아버지 세대에서 쓰던 항렬 배치 위치(앞-뒤) 유지
- 같은 세대 남매-사촌 간 동일 글자 중복 금지 원칙 합의
- 한글 이름만 사용할 경우에도 항렬 음가 반영 여부 결정
- 족보 등재 시 한자 표준 코드와 동일 문자 선택
- 향후 출생 예정 구성원의 세대-항렬 예약 관리
- 한자 교육 난이도 고려 - 너무 난자의 연쇄 사용 지양
자주 묻는 질문 - FAQ
Q1. 같은 본관이면 무조건 같은 항렬을 써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파별 항렬이 다릅니다. 반드시 본인의 파계를 확인한 뒤 해당 파의 항렬표를 적용하십시오.
Q2. 항렬 글자를 앞에 둘지 뒤에 둘지 혼란스러워요.
A. 문중-가족 관례가 최우선입니다. 집안에서 3대 이상 일관되게 앞자리에 배치했다면 그대로 따르는 것이 보수적 해법입니다.
Q3. 한글 이름만 쓰려는데, 항렬은 어떻게 반영하나요?
A. 실무에서는 음가를 빌려온 파생어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규’ 항렬이면 ‘규’ 음절을 그대로 쓰거나, ‘균-규-규리’처럼 파생 형태를 허용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다만 사전 합의가 중요합니다.
Q4. 세대수 계산이 제각각인데 어떻게 표준화하나요?
A. 족보의 기점 인물이 누구인지 먼저 확정하십시오. 시조 기준 세수와 문중 기준 세수가 다를 수 있어, 집안에서 통용하는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외자 이름도 가능한가요?
A. 가능은 하나, 동성동본 동일 세대 내 구분성이 떨어질 수 있고, 행정 전산에서 동명이인 혼선이 심화됩니다. 가급적 2자 이름을 권장합니다.
이름 감수 - 의미·훈음 균형 4원칙
- 의미성: 항렬자와 조합 글자의 뜻이 상호 보완적일 것.
- 음운성: 동일 자음 반복으로 거친 리듬이 생기지 않을 것.
- 가독성: 모바일·인쇄·인감 각 환경에서 구별이 잘될 것.
- 지속성: 유행을 타지 않고 30년 뒤에도 촌스럽지 않을 것.
파별 항렬 비교 - 빠른 리마인드
삼현파 요지
- 31세 ‘병-경’, 33세 ‘석-명’, 35세 ‘주-계’, 36세 ‘하-열’ 등 짝항렬 운용을 숙지하세요.
경파 요지
- 20세 ‘현’에서 시작해 41세 ‘기-규’까지 긴 호흡. 중복 회피를 위해 집안 배분 룰이 보편적입니다.
감무공파 요지
- 17세 ‘석’에서 출발, ‘형-규-용-순-동-훈-중…’ 순으로 전개. 중성 ‘ㅛ-ㅠ-ㅜ’ 계열이 다수 포함돼 음색 조합에 신경 쓰세요.
판서공파 요지
- 20세 ‘수’ 이후 ‘병-섭-규-진-호-영-형-재-호-홍-권-희-주-석-태-식-병’ 흐름. 행정 전산 표기 호환성을 꼭 점검하세요.
결론 - 전통을 데이터처럼 다루면 작명 실패가 없다
김해김씨는 본관이 같아도 파마다 항렬 체계가 상이합니다. 삼현파-경파-감무공파-판서공파의 항렬표를 정확히 대조하고, 세대-배치-음운-행정 적합성을 순차 검증하면 작명 리스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전통은 관습의 묶음이 아니라, 집단 지성을 통해 정교화된 작명 규칙 집합입니다. 오늘 정리한 네 파의 항렬을 기준으로, 가문의 질서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사용성을 갖춘 이름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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